터널 속 복합 문화 공간 - 영남권역 예담고
새로운 가야사(史) 발굴 터널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어진다.「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1세기 대 최고급 의례용 칠기 포함한 생활유물 대거 출토·공개 함안 모곡터널에 발굴유물 보존·활용 공간 ‘영남권역 예담고(庫)’ 개관(3.24.)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2015년부터 금관가야 왕성의 실체 확인을 위해 실시 중인 「김해 봉황동 유적」 제10차(2024년) 발굴조사에서 1세기 대 변한의 최고 세력을 상징하는 최고급 의례용 옻칠 제기(목이 긴 옻칠 굽다리 접시) 15점을 최근 확인해 24일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그리고 국가에 귀속되지 않은 비귀속 유물들을 안정적으로 보관·관리하고 전시나 교육·체험 등을 하는 공간인 ‘예담고(영남권역)’를 함안 모곡터널에서 개관해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 비귀속 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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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5.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