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으로부터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킵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는 과거의 일회성 편취 방식에서 발전하여 휴대폰에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검찰·금융감독원 관계자를 사칭해 피해자를 협박·고립시키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후 ‘자금 전수조사’ 등을 명목으로 장기간에 걸쳐 전 재산을 빼앗는 등 더욱 치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법의 변화로 인해 피해 규모가 더욱 커졌으며 2024년 보이스피싱 범죄는 20,839건이 발생했고 피해액은 8,545억 원에 달했습니다.정부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디지털 환경의 발전과 함께 빠르게 진화하며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논의된 내용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방안 주요내용 자금세탁조..
정책브리핑
2025. 3. 11.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