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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공배달앱 한 곳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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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gelswithoutwings 2025. 4.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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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공공배달앱 한 눈에 확인하세요 !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더(the)외식’ 누리집 내에 공공배달 통합 포털 구축
지자체별로 운영되는 공공배달앱을 한 곳에 모아 인지도 제고 노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공공배달 통합포털을 구축했다고 4월 7일 밝혔습니다.
 

공공배달 통합포털은 검색창에 ‘식품산업통계정보’ 또는 ‘fis’를 검색해서 나오는 ‘더(the)외식’ 누리집을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공공배달 통합포털에서는 전국에 흩어져있는 공공배달앱을 한 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앱이 설치된 경우 바로 실행되며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구현되는 반응형 웹으로 구축되었습니다(회원가입 불요).

또한 지역별 공공배달앱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확인‧비교할 수 있고 한 달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운영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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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통합포털 출범을 계기로 공공배달앱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인증하는 5만 명에 대하여 4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할인쿠폰(3천원)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공공배달앱의 장점 소개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숏폼(Short-form) 공모전도 한 달간(‘25.4.7~5.7) 개최합니다.
 
수상자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공배달 통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텔레비전(TV), 아파트 엘리베이터, 블로그 등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들을 중심으로 동영상을 송출하여 공공배달앱 이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현재 12개 시도, 35개 시군구에서 12개사가 각각 공공배달앱을 운영하고 있으나 소비자 인지도가 높지 않아 음식점주의 입점과 소비자 이용율이 낮은 문제가 있으며, 외식업계에서도 배달앱 수수료 부담완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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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주원철 식품산업정책관은 “공공배달앱은 민간배달앱(중개수수료 2%~7.8%)에 비해 중개 수수료가 훨씬 저렴하고(0~2%), 광고 수수료도 없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크다”라며 “음식가격도 할인받고 외식업체에도 도움이 되는 공공배달앱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공공배달앱 주요 혜택

※ 땡겨요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실거래 테스트(25.4.1 ~ 25.6.30)에 참여하고 있으며 예금 토큰으로 배달 주문 결제 시 매 주문 건당 땡겨요 2,000p 누적 3회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
 

공공배달 통합포털 안내

 
공공배달 통합포털 휴대폰 화면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공공배달 통합포털 PC 화면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배달앱별 상생안 및 업주 부담금 비교

 
배달앱 상생안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배달앱 상생안에 따른 업주 부담금(부가세 포함) 비교 (주문액 2만원 기준)

※ 음식점주는 땡겨요 주문시 직접 배달하거나 배달대행사를 이용을 선택 할 수 있으나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주문시에는 배달플랫폼에서 지정하는 라이더를 이용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https://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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