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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품은 낙선재 추첨제 응모하기

여행

by angelswithoutwings 2025. 3. 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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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가득한 창덕궁 낙선재 후원 거닐며 듣는 역사 이야기

 

‘봄을 품은 낙선재’(3.21.~27,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 운영 / 추첨제 응모(3.13.~16.)

<출처> 국가유산청 / 창덕궁 낙선재 권역 전경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다가올 봄을 맞아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1일 2회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 평소 관람객의 접근이 제한되었던 낙선재 후원 일대를 둘러보는 특별 해설 프로그램 ‘봄을 품은 낙선재’를 운영합니다.

창덕궁 낙선재 일원은 낙선재(樂善齋), 석복헌(錫福軒), 수강재(壽康齋)가 하나의 구역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통칭하여 낙선재라 부릅니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휴식 공간으로 1847년 지어졌으며 석복헌과 수강재는 그 이듬해에 각각 후궁 경빈 김씨와 대왕대비 순원왕후(순조비)의 처소로 조성되었습니다.

단아하면서 기품 있는 건축미를 지닌 낙선재는 헌종과 경빈 김씨의 사랑이 깃든 장소로 유명하며 덕혜옹주 등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들이 1989년까지 머물렀던 역사적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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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을 품은 낙선재’ 프로그램은 낙선재 조성의 배경과 건축적 특징 등에 대한 국가유산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화사한 봄꽃이 만개한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와 정자, 아기자기한 꽃담 등 낙선재 권역의 다채로운 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회당 최대 24명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단, 창덕궁 입장료 별도)이며 1시간 내외로 진행됩니다.

참가자 모집은 추첨제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 내 ‘통합예약’ 란을 통해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사전 응모(1인당 최대 2매)하면 됩니다.

 

당첨자는 3월 17일 오후 2시 이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2-3668-2300)로 문의하면 됩니다.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봄꽃과 어우러진 우리 궁궐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궁궐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입니다.


프로그램 개요

 

「봄을 품은 낙선재」운영

 

관람정보

관람기간 : 2025년 3월 21일(금) ~ 3월 27일(목) ※월요일(휴궁일) 제외
관람시간 : (1회차) 10:00~11:00 / (2회차) 14:30~15:30 *회당 60분 내외 소요
관람장소 : 창덕궁 낙선재 (낙선재 후원 포함)
관람요금 : 무료 (단, 창덕궁 입장료 별도)
관람대상 : 중학생 이상 참여 가능
관람인원 : 24명 *추첨제 모집

 

응모정보

응모사이트 :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

응모기간 : 3.13.(목) 10:00 ~ 3.16.(일) 17:00

당첨자 발표일 : 3.17.(월) 14:00 이후

 

입장 및 관람안내

당첨자 확인 시간 : (1회차) 9:00~9:45 / (2회차) 13:30~14:15

당첨자 확인 장소 및 방법
관람 당일 당첨자 알림톡 내용과 신분증을 소지하시고 창덕궁 관람지원센터내 안내데스크에서 당첨내역 확인 후 참가비표 수령 → 창덕궁 입장권 구매 → 금호문 입장
해설 시작 장소 : 세계유산비 앞 (1회차) 10:00 / (2회차) 14:30
당첨자는 창덕궁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 한해 개별 문자로도 안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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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본 관람은 추첨제로 진행합니다.
입장 시간 이후 행사 참여는 불가합니다.
본 행사는 해설사의 인솔에 따라 관람이 진행됩니다.
관람동선에 계단이 있어 휠체어, 유모차 진입이 불가합니다.
예약 양도는 가족만 가능합니다. (양도시 가족관계증명서 제시 필요)
1인당 최대 2매까지 응모 가능하며 단체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현장접수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음식물 섭취가 불가합니다.

 

※ 해당기간 "창덕궁 깊이보기, 낙선재" 심화해설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출처> 국가유산청 보도자료

 

 

<출처> 국가유산청 (https://www.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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