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농촌맞춤형봉사활동

“농촌에 따뜻한 손길을”

2025년 농촌맞춤형봉사활동 사업 본격 시작
4월 12일(토)부터 산불피해 지역에 주택보수 및 전기수리, 기초건강검진, 도배·장판교체 등을 시작으로 농촌맞춤형봉사활동 추진

<출처> 한국농어촌공사 / 의료봉사하는 모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촌맞춤형봉사활동 사업을 4월 12일(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맞춤형봉사활동 지원 사업은 2011년도부터 시작되어 1,137개 봉사 단체, 18만여 명의 봉사자가 1만 1천개 마을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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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100개 마을 62천여 명에게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봉사단체 뿐 아니라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개인도 농촌맞춤형봉사활동 사업 참여를 통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 수혜 대상 : (’22) 992개 마을 59천 명, (‘23) 1,002개 마을 60천 명, (’24) 1,085개 마을 61천 명

특히 이번 농촌맞춤형봉사활동은 지난 3월 영남권 중·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경남 산청군 4곳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산불피해에 지친 농촌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건넬 예정입니다.

4월 12일(토)에 봉사단체 ‘한국마이스터협회’가 경북 안동시 산불피해를 입은 주택 보수, 전기수리 등의 피해복구를 지원합니다.

 

5월에는 ‘굿뉴스월드’와 ‘(사)생활안전보건연합회’, ‘여울연주단’이 의성군·산청군 피해주민을 대상으로 기초검진, 건강상담, 심리안정 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산불 피해가구의 도배, 장판교체를 추진합니다.

6월에는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청송군에서 산불 피해가구의 도배, 장판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 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농촌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농촌맞춤형봉사 활동이 주민들의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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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맞춤형봉사활동 지원사업 개요

사업목적

농촌지역에 개인‧기관/기업‧단체가 가진 지식‧경험‧기술 등의 다양한 재능을 나눔으로써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

지원대상

직능·사회봉사단체, 기관·기업체 등 활동 참여희망 단체

 

지원 유형

산불 피해지역 활동 계획

문의 : 농촌정책국 농촌사회서비스과 (044-201-1579)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https://www.mafr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