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출범

2025년 3월 4일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가 출범합니다.

<출처> 금융위원회 / 홍보자료 / 카드뉴스

 

1.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본인가

<출처> 금융위원회 / 홍보자료 / 카드뉴스

 
금융위원회는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를 본인가하였습니다.
 1) 증권시장 인프라 다양화
 2)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

ATS (Alternative Trading System)란?
동시에 다수의 자를 대상으로 상장주권 및 증권예탁증권(DR)의 매매·중개·주선·대리업무를 하는 다자간매매체결회사
 

 

2.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기대되는 점

<출처> 금융위원회 / 홍보자료 / 카드뉴스

 
 1) 증권시장 인프라 다양화를 통해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
 2) 투자자의 거래 편의 개선 (주식거래 시간 연장, 호가 유형 다양화, 거래비용 절감 등)
 3)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한 통합 시장관리·감독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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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로운 증권거래 서비스

<출처> 금융위원회 / 홍보자료 / 카드뉴스

<출처> 금융위원회 / 홍보자료 / 카드뉴스

 1)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주식거래가 가능합니다.

 2) 접속매매의 차이를 활용한 시세조종을 방지합니다.
 ① 한국거래소의 시가 예상체결가 표출시간과 시간외단일가 시장의 거래종목 변경
 ② 시·종가 단일가매매 시간동안 넥스트레이드 거래 중단

 3) 16시~18시까지 운영되는 한국거래소의 시간외 단일가 시장의 거래종목에서 넥스트레이드의 거래 종목을 제외합니다.

 4) 새로운 유형의 호가도 도입으로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① 기존 4가지 지정가 호가(일반, 최우선, 최유리, 조건부)
 ② 최우선 매수‧매도 호가의 중간가격으로 가격이 자동 조정되는 “중간가호가” 추가
 ③ 특정 가격에 도달하면 지정가 호가를 내는 “스톱지정가호가” 추가
 
 5) 투자자의 거래비용 절감이 기대됩니다.
 ① 넥스트레이드는 현행 한국거래소의 매매체결 수수료보다 20~40% 수준 인하 예정
 
 

4. 거래시간의 변화

<출처> 금융위원회 / 홍보자료 / 카드뉴스

 
대체거래소(ATS) 출범 전후 거래시간 변화
공시시간은 07:30 ~ 18 : 00로 동일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와 동시에 운영하는 정규 거래시간 전‧후로 08시 ~ 08시50분의 Pre마켓과 15시30분 ~ 20시의 After마켓을 운영한다.
이에 우리나라의 하루 주식거래 시간은 12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의 시가 예상체결가 표출시간과 시간외단일가 시장의 거래종목이 변경되고 시·종가 단일가매매 시간동안 넥스트레이드의 거래가 중단된다.
시‧종가의 대표성을 유지하고 호가를 접수받아 하나의 가격으로 동시에 체결하는 단일가매매와 가격이 합치되는 즉시 매매체결이 이루어지는 접속매매의 차이를 활용한 시세조종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한국거래소의 시가 단일가매매 시간은 현행 08시30분 ~ 09시를 유지하되 예상체결가 표출시간을 08시50분 ~ 09시의 10분간으로 단축하고 동 10분 동안 넥스트레이드는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한다.
 
또한, 종가 단일가매매 시간은 현행과 같이 15시20분 ~ 15시30분의 10분을 유지하되 해당 10분 동안 넥스트레이드의 거래가 중단될 예정이다.
 
넥스트레이드의 After마켓 운영에 따라 16시00분 ~ 18시까지 운영되는 한국거래소의 시간외단일가 시장의 거래종목에서 넥스트레이드의 거래종목을 제외한다.
 

5. 통합 시장관리·감독

<출처> 금융위원회 / 홍보자료 / 카드뉴스

 1) 증권사가 투자자의 주문을 최선의 조건으로 집행하기 위한 기준을 공표하고 동 기준에 따라 시장을(한국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중) 선택하여 주문을 제출하는 최선집행의무가 적용됩니다.
 2) 공매도 관리·감독은 넥스트레이드 시장도 일관되고 엄격하게 이루어집니다. ( 정규시간(09시 ~ 15시 20분) 중에만 공매도 주문 가능 등)  
3) 한국거래소와 동일한 가격변동폭, 시장안정장치, 시장감시 및 청산·결제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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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본시장 제도 추가정비

<출처> 금융위원회 / 홍보자료 / 카드뉴스

 1) ATS에서 상장 ETF, ETN도 매매를 체결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2) 시장효율화위원회의 심의 대상에 ATS도 포함합니다.
 3) ATS의 건전성 규제를 합리화하기 위한 부적합 규제를 정비합니다.
 

7. 안정적인 거래시스템 구축

<출처> 금융위원회 / 홍보자료 / 카드뉴스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증권사·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모의시장 운영을 지속 중이며(1차 : `24.11.5일~12.13일, 2차 : `24.12.16일~`25.1.10일, 3차 : `25.1.13일~2.27일), 실제 가동환경 하에서의 이행 리허설 등을 거쳐 출범 전까지 안정적인 거래시스템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8. 향후 계획

 
현재까지 총 32개의 증권사가 넥스트레이드 시장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순차적으로 참여 증권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5.3.4일 전체시장 참여 의사 : 15개사 
25.3.4일 Pre·After마켓만 참여 & 25.9월부터 전체시장 참여 의사 : 13개사
25.9월부터 전체시장 참여 의사 : 4개사
(단, 실제 참여 시기 및 회사 수는 변동될 수 있음)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권 중 유동성이 높은 종목 등을 중심으로 매매체결 종목을 선정한다.
출범 이후 4주 동안은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와 증권사·투자자의 복수시장체제 적응 등을 위해 매주 거래 종목을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총 800여개의 종목을 거래하고 구체적인 종목은 2월 12일 합동설명회에서 발표하였다.
25.6월말부터는 분기말의 5거래일 전에 거래 종목을 선정하여 공지하고 다음 분기의 첫 매매거래일부터 적용하는 정기변경을 실시할 계획이다.
 
거래종목 확대
1주차 : 10개 → 2주차 : 110개 → 3주차 : 410개 → 4주차 : 800개(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